‘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에 “내게 여자는 이 여자 하나…여자 친구는 나만 바라봐”

여진구가 방민아의 남친 행세를 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절대 그이’ 3-4회에서는 엄다다(방민아 분)의 남자 친구 행세를 하는 제로나인(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로나인은 사고가 난 엄다다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무사히 처치를 마친 엄다다에게 의사는 “다행이다. 남친분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사고가 나자마자 바로 업고 뛰어오셔서 조치가 빨랐다”라고 했다.

이에 엄다다는 “무슨 말이냐. 이 사람은 오늘 처음 보는 사람이다”라며 제로나인의 등장에 당황했다.

이후 엄다다는 제로나인이 정말 남친이 아니냐 묻는 사람들에게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그러자 한 여자가 제로나인에게 연락처를 물었다. 이에 제로 나인은 “미안합니다. 저한테 여자는 이 여자 하나입니다”라고 엄다다의 손목을 잡았다.

엄다다는 “맛탱이가 가셨나. 내가 왜 그쪽 여자 친구예요?”라고 따졌다. 이에 제로나인은 “기억 안 나? 나한테 키스했잖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엄다다는 “그건 사고였잖아요. 단순한 접촉 사고. 지금 그거 때문에 그러냐. 나한테 책임이라도 지라는 거냐”라고 했다.

이에 제로나인은 “아니, 책임은 내가 질게. 여자 친구는 나만 바라봐. 그거면 돼”라고 했고, 엄다다는 “미친놈”이라며 기막혀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